[UX/UI 케이스 스터디] 마일리지/포인트앱 (1) : OK 캐쉬백, 엘포인트, CJ ONE

핀테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'Earn to X'와 같은 보상형 기능들이다. 또한 이런 보상형 기능을 사용하여 '앱테크'를 하는 층도 유튜브, 블로그에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. 앱테크족이 사랑하는 마일리지/포인트앱 분석을 통해 유저 리텐션을 위한 UX와 컨텐츠(마게팅)를 잘 보여주기 위한 UI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.

 

Contents

1. 마일리지/포인트란

2. OK 캐쉬백

3. 엘포인트

4. CJ ONE

 

마일리지/포인트란

마일리지/포인트는 주요 가맹점과의 관계를 통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매커니즘이다. 이전에는 실물 카드, 쿠폰으로 접했지만 현재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접할 수 있다.

 

OK캐쉬백

서비스 소개 : 즐거움이 포인트다 (earn to X 포인트앱 → 앱테크/광고)

1. 메인

2. 상단 아이콘 세부 화면

3. 오!라방

4.전체

UX
스크롤 형식으로 다양한 컨텐츠 제공 →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제공 X. 사용자가 서비스에 계속해서 머무도록

Key Point
다양한 혜택을 보유하고 있음(포인트앱 부문 많은 사용자와 데이터를 보유)

To Improve
3D아이콘을 적극 활용 → 컴포넌트에도 이러한 뎁스가 느껴지면 일관성이 느껴지지 않을까싶음
기능과 정보가 많은데, 이전 뎁스로 돌아가기 힘듦(nav바나 스크롤을 어디까지 했는지 보여준다면)

 

엘포인트

서비스 소개 : 롯데 계열사 사용자 포인트앱

1. 메인

2. 쇼핑, 전체

UX
스크롤 형식으로 다양한 컨텐츠 제공/엘페이와 함께 사용

 

Key point

롯데와 관련된 제휴사의 포인트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음

 

To Improve
각 페이지별 통일성 부족(아이콘 스타일, 그림자)

과거 플러스엑스 진행한 브랜딩 작업이 있지만, 그 솔루션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.

Plus X Creative Partner

 

CJ ONE

서비스 소개 : CJ의 다양한 생활문화 서비스를 소개&적립을 통한 혜택 제공

1. 메인

2. 메인 - 상세 카테고리 진입

UX
다른 앱과 비교했을 때 상단 메뉴 카테고리 기능 중점적 → 리모컨처럼 어디든 이동할 수 있게

 

Key point

카테고리별 상세 페이지 디자인이 중점적

Improve
전체 메뉴가 사이드로 들어와서 폰트/아이콘 크기들이 작음 → 사용자가 한눈에 기능을 파악하기 어려움